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데스티니 차일드) (문단 편집) =====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2 - Fate ===== 등장이 없다가 최후반부에 등장. 갑자기 친타마니가 미트라를 부르며 [[아라한(데스티니 차일드)/수속성|아라한]]이 위험하다고 미트라에게 바로 한국으로 갈수있는 유니버스 통로를 알려준다. 그리고선 미트라를 갑자기 주인이라 인정하며 미트라와 데우칼리온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원래는 소생꽃과 윤회록을 찾으면 알려준다고 했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건지 바로 알려주었다.][* 추측하자면 아라한의 존재가 친타마니에게 있어 미트라를 주인으로 인정하는걸 앞당길 만큼 중요한 존재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보단 그냥 스토리 작가의 스토리 플롯 변경이라는게 더 그럴듯하다.] 미트라는 살아있을적에 굵직한 일에 전부 관여되어있다는 악마 [[프로메테우스]]의 환생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데우칼리온 또한 이 프로케테우스의 환생이며 영혼이 갈라져 각각 미트라,데우칼리온으로 환생한거라고 한다.[* 나중에 아카미고 또한 프로메테우스의 환생이라고 밝혀진다. 첫번째가 아카미고, 두번째가 데우칼리온,세번째가 이레귤러인 미트라다.] 하지만 데우칼리온은 미트라의 존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는 미트라의 존재가 이레귤러여서 그렇다고.[* 아마도 프로메테우스 시절 예지능력으로 영혼이 아카미고와 데우칼리온으로 갈라질걸 예지했지만 미트라까지 탄생하게 되는건 예지하지 못한듯 하다.] 그리고선 친타마니와 스프라기스 또한 프로메테우스가 만들었다고 알려주며, 자신이 미트라의 기억을 봉인하고 있었으니, 이제 계기만 있다면 프로메테우스 시절의 기억이 다시 떠오를거라고 알려준다. 이후 아라한이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을 알려주는데, 아라한은 서천꽃밭에 가있고, 데우칼리온이 서천꽃밭에 세워둔 결계가 파괴되면서 시공간이 불안해져 다른 차원으로 빠지는 블랙홀이 열리게 되었고, 그곳에 아라한이 빠지면 평생 시공간속을 헤매게 되어 다시 만날 수 없게 된다고 알게된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친타마니를 전이를 사용하여 아라한의 몸 속으로 옮겨 아라한[* 다른 대상은 마력이 부족하거나 협력적이지 못해 아라한이 적절했던것 같다.]이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 친타마니의 도움으로 블랙홀을 닫고 다른 시공간 속으로 빠져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윤회록 원본과 소생꽃(서천=사라수)을 이용하면 친타마니를 다시 불러낼 수 있다며, 친타마니를 불러내면 친타마니를 품고있는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한 아라한 또한 같이 딸려온다고 한다. 영원히 헤어지는것에서 오랫동안 헤어지는것으로 바뀌는것 뿐이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며 아라한의 설득끝에 미트라는 어쩔 수 없이 수락하며, 아라한 한테서 윤회록 원본은 퇴마사 협회 수뇌부 안에 보관되어 있으며 그것도 예언자와 예언자를 만날 수 있는 제 1사도 만이 접근 가능하다고 하여 이 밖에 윤회록 원본에 접근 하는 방법은 사도의 인장반지 12개를 전부 모아 윤회록 원본을 불러내는 방법뿐이라고 듣게된다. 아라한은 자신의 사도반지를 미트라에게 건네주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앞으로 힘겨운 싸움이 있을 미트라를 응원하며 블랙홀 속으로 자진하며 들어가고 무사히 블랙홀이 닫히자 영문을 모르던 남아있는 일행들에게 미트라는 모든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사라수(데스티니 차일드)|사라수]]한테 자신이 프로메테우스의 환생이라고 알려주고, 사라수한테 주인이라 인정받으며 서천의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게된다. 이윽고 미트라는 [[유다(데스티니 차일드)|유다]]와 [[프레이(데스티니 차일드)|프레이]]한테도 자신이 하는 일의 협력을 요청하는데, 유다는 데우칼리온과 같이 만날때까지만이라며 수긍하고, 프레이는 거절하지만 미트라는 프레이한테 언젠가 우리는 같이 협력하여 싸우게 될거라는 예감이 든다고 말한다.[* 참고로 버들도령은 사라수의 사역마가 된 지라 사라수가 미트라의 부하가 됨에 따라 본인의 의견과 아무상관없이 미트라에 협력하게 되었다.] 떠나는 프레이를 배웅하고 미트라는 각오를 다지며 아라한이 건네준 사도반지를 다루는 방법을 익혀야한다며, 앞으로의 싸움이 치열해 질 것임을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